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한수원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 7. 19 경주 성동동 소재 KT 건물에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7.20 본사 주소지를 경주시 성동동 386-6번지로 법인 등기이전을 마쳤다.
한수원은 2001. 4. 2 전력산업구조개편으로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수력과 원자력이 분리된 정부 재투자기관이며, 2005. 11. 2 방폐장 경주유치에 따른 인센티브로 경주에 이전하게 되었으며 본사 재정 규모로는 2009년 기준으로 연 매출액 5조원, 순익규모가 5천억원에 이르며 공공기관 중 가장 건실한 기관으로 알려져 있어 경주시민들의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
또한 작년 본사에서 납부한 지방세(시세) 규모만 하더라도 50억원에 이르러 경주시 지방재정에도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2014년 본사사옥 건설 후 완전 이전이 이루어 질 경우 경주경제에 큰 활력요소가 될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