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경주경찰서(서장 김수희)는 2010. 7. 6(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주시 양북면 범곡리에서 봉사활동 및 농산물 팔아주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찰서와 자매결연을 맺은 경주시 양북면 범곡리에서 감자수확을 위해 직원들이 두팔을 걷고 직접 감자를 캐고, 즉석에서 감자와 산딸기를 구매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작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경주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도 농민들과 어우러저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를 수확했다. 어렵고 힘든 농촌현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값진 봉사활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