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경주시 경주전기기사회 유홍길회장 외 회원 40여명이 2010년 6월 12일(토), 양북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무료 전기 안전점검 및 설비교체 봉사를 한전경주시지점과 월성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실시하였다.
경주전기기사회는 매년 무료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왔으며 이번에는 양북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대상에 없었던 가정도 현장에서 전기 안전점검을 요청한 경우 모두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하여, 실재로는 예상보다 많은 35가구에 대하여 진행하였다.
혼자 사는 어르신의 경우 전기점검을 제때에 못하여 전기시설이 오래되어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 경주전기기사회에서 실시한 봉사활동은 전기 안전진단은 물론 노후한 전기설비를 교체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에게 말벗이 되어 주어 어르신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