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경주시는 5월 11일자로 환경미화원 공개채용에 따른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1명 모집에 남자 293명, 여자 7명 등 총 300명이 응시하여 평균 27.2 :1의 높은 경쟁률로 나타났다.
특히 환경미화원 연령대별 응시자 현황을 보면 20대는 69명(남69)이며, 30대가 79명(남78, 여1)이고, 40대가 152명(남146, 여6)이 지원했으며, 전문대졸이상 학력자도 119명이나 응시하는 등 청년실업이 심각함을 반증하고 있다.
앞으로 실시할 경주시 환경미화원 시험일정으로는 오는 6월 5일 축구공원5,6구장에서 실기시험에 이어, 면접시험은 1차 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6월 6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신원조회 등을 통하여 6월28일 시청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의 지난해 환경미화원 모집 현황을 보면 총 10명 모집에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실시한 결과 총 251명이 응시해 평균 25: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