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22(토) 13:00부터 경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화랑 정신·문화 연구소(소장 권 기석) 주관으로 제16회 화랑문화제가 개최된다.
화랑문화제는 청소년들의 고유문화가 형성·정착되고 지역 청소년문화를 한데 아우르는 문화 대축전의 장을 마련하며, 청소년 개인 및 동아리들의 자발적인 문화활동 기회를 지원·육성하여 문화적 감성 증진 및 또래 간 커뮤니티 형성과 활성화에 기여하며 창의적인 청소년 개인 및 동아리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주시에서는 청소년의 달을 축하하기 위하여 화랑문화제를 16회째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5월 15일 토요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노래, 창작댄스, 국악, 마술, 장기 등의 부분에서 예선을 거쳐, 22일 본선대회와 함께 동아리 체험활동 경진대회도 열리게 되며 부대행사로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미술, 백일장, 서예, 성악 4개부분에서 청소년 문화경연대회도 함께 열린다.
청소년수련관 (관장 남 심숙 )은 ‘화랑문화제가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한데 어우러진 청소년 문화 대축전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