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경주톨게이트에 “30th FAO Welcome 경주”
안강에 “경주 이사금 쌀” 홍보 상징물설치-
경주시는 10월 개최되는 「제30차 FAO 아태총회 개최」에 참석하는 인사 및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환영의 의미로 유색벼를 이용한 홍보물을 설치한다.
「제30차 FAO 아태총회 」는 9월27일부터 10월1일 까지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국내·외 인사 약5백여명이 참석하는 농업게 최대 국제 행사로 개최된다.
이에 시는 오는 10월까지 「제30차 FAO 아태총회 개최」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주의 대표 브랜드인 “이사금 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경주 톨게이트 옆 1ha(5필)에 “ 30th FAO Welcome 경주”를 안강 RPC근처 1.5ha에 “경주 이사금 쌀” 홍보 상징물을 통행이 많고 관찰이 용이한 장소(논)를 선정하여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지구촌의 현안인 국제식량부족문제와 빈곤해소 등이 중점 논으될 예정이며 이번총회는 사무총장 및 아태지역 43개 회원국 농업장관과 56개 국제기구대표 및 150여 NGO단체 등을 비롯해 국내에서는 정계와지방자치단체, 농업인단체, 학계의 활발한 참여가 기되대며, 그 무엇보다도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브랜드와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30차 FAO 아태총회 개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주시에서는 체계적인 준비체제를 갖출 것이며, 경상북도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