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컨테이너 하우스 형태의 ‘창작아트 스튜디오’ 30여개 설치
포항 환호해맞이공원 내에 테라노바형 컨테이너 하우스 형태의 ‘창작아트 스튜디오’가 들어선다.
문화예술인들의 창작공간 제공을 위한 ‘창작아트 스튜디오’는 가로9m, 세로3m 컨네이너 하우스 형태로 30여개가 제작돼, 공원의 정취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건축물로 건립된다.
포항시는 ‘창작아트 스튜디오’에 국내의 저명한 창작아트 작가들을 초청해 시민들에게 우수한 예술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 지역 창작 예술가들에게는 작업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창작아트 스튜디오’가 건립되면 여가를 즐기기 위해 공원을 찾아오는 시민들이 창작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포항미술관과 함께 환호해맞이공원의 수려한 경관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