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서장 이원재)는 19일 오전 서장 집무실에서 서장, 각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후보생 58기 경위 김형신(남, 33세)과 신임순경 표준(남,26세)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입신고를 받은 이원재 서장은 “첫 단추를 끼우는 단계에서 법과 원칙에 입각한 경찰활동과 주민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것”을 강조하며 일산경찰서에 전입해 온 것을 축하했다.
한편, 경위 김형신은 주엽지구대, 순경 표준은 탄현지구대에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의 첫 발을 디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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