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7일 “테라피 화순”의 새로운 융성의 시대가 활짝 열린다.
화순군은 15일 군청 회의실에서 전완준 군수를 비롯한 본청 실.과.단.소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가졌다.주요 안건은 단연 9일 앞으로 다가온 제49회 도민체전 준비상황 점검 및 성공적인 문화체전 개최에 모아졌다
전완준 화순군수는 선거 출마 선언을 앞두고 “ 지금까지 체전 준비에 힘써온 관계자 및 공무원들에게 노고를 치하 하면서“ 이번 도민체전을 계기로 우리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군민들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선진 군민 문화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는 전환기가 될 것인 만큼 남은 기간까지 차질 없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 했다.
또한 “이번 대회개최로 200만 전라남도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우리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3만명이상이 될것으로 예상되는 바 우리군의 문화와 역사를 적극 홍보하여 도민체전을 반드시 성공한
문화체전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협조가 함께 모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화순군 문화관광과장은 “ 오늘부터 대회기간동안 상황실 체제로 바꿔 실과소 분야별 임무를 진두 지휘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비상사태 및 경기장 주변 시설정비, 숙박, 음식 주차에 원활을 기하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이번대회는 성숙한 군민의식을 바탕으로 이번 도민체전을 성공적인 문화체전으로 개최하고 이를 계기로 군민의 뜻을 하나로 결집 ‘테라피 화순’의 위상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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