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서정식)이 주최하고, 범죄예방위원회가 주관하여 4월 14일 경주지청에서 경주 신라중학교 학년별 대표학생 35명을 초청해 “법질서 오감체험” 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법무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의 일환으로 제47회 법의 날을 기념하여 청소년들을 초청해 영상물 관람, 첨단조사실 및 검사실 견학, 구치감 체험, 검사 준법강연, 미래검사 되어 보기, 검사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고 듣고 느끼며 법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체험해 준법정신 고취를 통한 밝고 건강한 청소년들을 육성하고자 마련하였다.
학생들을 인솔해 참여한 신라중학교 박삼춘 학생부장 선생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체험을 통해 법의 중요성을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면서 초청해 준 검찰과 범죄예방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특히, 견학후에는 지청장과 검사들이 나와 단체 및 개인별 기념촬영후 참석한 학생들에게 법교육 도서와 기념품을 전달하며 국민과 함께 하는 친근한 검찰상을 구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