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민관 합동 겨울철 폭설 대응훈련 실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6일 상북면 덕현리 산240-19 일대(구 국지도69호선)에서 울주경찰서, 울주군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폭설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폭설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 통제, 우회로 안내 및 가상 문자 발송(CBS), 신속 제설 등 재난 대응방법을 숙...
경주시 홈스테이 활용 외국인관광객 유치 확대
경주시는 경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홈스테이 체험프로그램을 12일부터 운영한다.
홈스테이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일반 가정에 머물면서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제민박을 말한다. 다문화 시대를 맞이하여 한국의 가정생활과 우리 고유의 문화을 소개하고, 異文化에 대한 이해증진과 시민들의 국제화의식 함양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보다 적은 비용으로 경주를 방문할 수 있으며, 체류일수를 증가시킴으로 외국인들의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유럽, 미국 등 서구에서는 이러한 홈스테이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시민으로 적절한 숙소를 제공할 수 있으며, 약간의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홈스테이 호스트로 신청할 수 있다. 현재 36가구가 홈스테이 호스트 가구로 등록되어 있다.
더 많은 정보를 알기 원하는 분은 홈페이지 인터넷 사이트http://homestay.gyeongju.go.kr에서 검색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