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6일 임충빈 양주시장 주재 하에 국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정부시책에 맞춰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략회의 개최했다.
전략회의에서는 각 부서별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결식아동 급식관련 사회적 기업추진, 평생학습 일자리연계 특성화 사업, 일반산업단지조성, 기업유치 및 기업관 조성 등 38개 부서에서 127개의 일자리 발굴을 발표하여 양주시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보고회에서 임충빈 양주시장은 공공부문에서의 일시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도 중요하지만, 보다 안정적인 고용창출 과제발급이 시급함을 강조하고, 민간부문에서의 고용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핵심과제를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에 전공무원이 합심하여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속적으로 23개 유관기관 등과의 네트워크연계체제 강화와 구인.구직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한 D/B를 구축하여 공공 민간간의 협조체제를 견고히 다져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날 발표한 신규일자리사업에 대하여는 예산확보에 차질 없도록 추진하여 다양한 사업 전개를 통하여 약 20,000여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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