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산물 직거래 장터 참여 및 다양한 꽃 마케팅으로 꽃 소비 확대 기대
고양시(시장 강현석)와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사장 음성직)는 1일(목) 광화문지하철역에서 꽃 소비 촉진과 고객감성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고양시는 우수농산물 홍보를 위한 직거래 장터 참여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56만 서울시민들에게 꽃을 이용한 마켓팅으로 꽃 소비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23일부터 5월9일까지 17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5회 고양꽃전시회’ 행사에 관람객을 유치하고 문화유적지와 각종 문화행사를 홍보하고자 한다.
또한,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5, 6, 7, 8호선 역사에 있는 행복문고, 농산물직거래 장터열차 등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업무지원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고객감성서비스 제공을 위한 꽃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마련하여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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