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억원 투자 6개면, 30개마을에 지방상수도 확대 보급-
영암군이 2010년도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을 위해 40억원을 투자하여, 덕진, 신북, 군서, 서호, 학산, 미암면 등
6개면 30개 마을에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조기발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거생활에 가장 소중하고
없어서는 안될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코자 박차를 가해 갈수기 물 부족이 없는 살기좋은 고장으로 탈바꿈 하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2009년도 상수도 보급률이 69.2%에서 73%까지 상승됨은 물론 유수율 제고 사업을
병행 시행하여 아까운 수돗물이 누수로 인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계획수립과 예방으로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에서는 지하수 오염과 기후 변화로 인한 물부족 현상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 오래된
마을상수도나 소규모 급수시설을 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반영, 지방 상수도로 전환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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