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지원 서비스 특화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 자문
황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성배)은 3월 23(화) 16:00 인베스트 코리아 플라자(서울 염곡동) 회의실에서 투자유치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자문회의는 주요업무 및 자문위원회 운영상황에 대한 설명에 이어 기업지원서비스 특화방안에 대한 자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황해경제청은 지난해 투자유치 조기정착과 초창기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한다는 목적으로 전문가 15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주요시책에 대하여 수시 자문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6개 경제 자유구역청 중 가장 활발한 운영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타 구역청과의 차별화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지원서비스 특화방안에 대하여 각 전문 분야별 의견을 나누었으며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지원시스템으로 높이 평가한다며 의지를 갖고 추진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황해경제청은 산업인력, 연구, 창업, 마케팅, 자금보증, 물류 분야별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질적인 특화시책으로 야심차게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황해경제청은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미국, 중국, 독일 등 해외기업으로부터 총 5억 7천 8백만불(외국인직접투자액 2억 8천 8백 만불)의 MOU 및 LOI 성과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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