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경찰관들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삼월을 맞아 지난 2일 그 동안의 추위를 누그러뜨릴 따뜻한 온정을 베풀기 위해 사회복지관에 모여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경기 일산경찰서(서장 이원재) 직원으로 이들은 이미 1년 전부터 매월 첫째 주 관내 ‘문촌7사회복지관’(관장 윤영 사회복지사)을 찾아 무료수급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배식, 설거지 봉사, 컴퓨터 정비를 하며 줄곧 말벗이 되어왔었다.
특히 이날 직원들은 홀몸노인인 김모 할머니(75세)의 생신 소식을 접하고 뜻 깊은 생일잔치 공연을 준비한 것.
깜짝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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