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포항시의사회(회장 김광만)와 안전지킴이운동본부(공동대표 김상호, 김기임)는 2010. 2. 22 13:00 포항시 남구 연일읍소재 신명준외과에서 김광만 회장 등 회장단과 김칠룡 본부장 등 관계자와 포항교육청 이동장 학무국장, 김흥섭 초등민간장학위원장, 박동건 경북도교육위원회 부의장, 서강홍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포항지부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청소년 안전지킴이집”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양 단체는 포항지역 병·의원 23개소에 “아동·청소년 안전지킴이집” 지정, 운영키로 하였고, 위기에 처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일시적 쉼터와 보호 장소를 제공하고, 즉시 구호할 수 있는 사회적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김칠룡 본부장은 2010학년도 새학기를 앞둔 시점에 주요 간선도로에 위치한 병·의원에서 아동·청소년 보호활동을 수행해 나간다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활동에 큰 도움이 되며,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어져 사회적 역할증대로 가치와 보람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