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뉴스 21]배상익 기자 = 음주운전 단속 을 활성화 해 더욱 강화하고 장소도 현재보다 5배 이상 확대한다.
경찰청은 18일 현행 1000여곳인 전국의 음주단속 장소를 5000여곳으로 확대하고 수시로 변경해 효율적인 집중 단속이 이뤄 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음주단속 건수는 감소한 반면, 음주사망사고는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경찰청의 '2009년 음주 사망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9년 한 해 동안만 음주 사고로 1009명이 숨져 2008년 사망자 969명에 비해 4.1% 증가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지난해 기준 1032곳인 음주단속 장소를 올해 5199곳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고정돼 있는 음주단속 지점도 수시로 변경하고 이동 단속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따라서 교통경찰, 지역경찰, 기동대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동시다발적인 일제단속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체가 상습적으로 일어나는 전국의 396개 교차로에 대한 직진 우선 신호체계 개선을 서두를 계획이다.
경찰은 올해부터 바뀐 교통신호체계에 따라 상습정체 교차로 교통사고에 대한 단속도 강화된다. 이는 교차로 교통사고가 전체 교통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달 말까지 교차로 위반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을 벌인 뒤 3월까지 집중단속에 들어갈 계획이다.
상습 정체 교차로에 무인단속장비(CCTV)를 우선 설치하고 출퇴근시간대에 가용인력을 집중 배치해 계도와 단속에 나선다. 무인단속장비 설치 전에는 캠코더카메라까지 동원해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관 음주 사고는 100건에 달해 자체 음주 교통사고에 대한 지도와 문책도 강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