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뉴스 21]배상익 기자 = 최근 경기불황에도 웰빙붐을 타고 평균 수입 가격이 원유보다 비싼 고가의 생수를 비롯 저가의 중국산 까지 수입이 증가 하고 있다.
유럽산을 중심으로 고가의 생수가 수입되며 평균단가는 리터당 0.78$로 두바이유 거래가격 보다 높은 0.49$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생수 수입액은 2.3배, 수입대상국도 17국에서 26개국으로 다양화되면서 수입규모가 확대되어 전년대비 15%가 증가하며 수입금액이 6천6백만불을 기록했다.
'09년 프랑스산 생수가 5천백만불 수입, 전체의 76% 차지하며 가장 많이 수입되는 가운데, 스페인이탈리아미국 順으로 많이 수입되며 최근 중국산 생수도 수입도 전년대비 2배 증가(69톤→158톤)하며 점유율 확대 추세에 있다.
국산 생수 수출도 증가 추세('09년 전년대비 38% 증가)에 있으나, 수입산에 비해 저가 중심 수출 구조로 '09년 수출액이 4천9백만불로 수출단가는 리터당 0.39$이다.
수입량이 가장 많은 프랑스산은 리터당 평균 0.75$, 스페인산 1.40$, 미국산 1.08$ 수준 이다
최근에는 중국産, 저가(低價) 생수가 국내 수입점유율이 점차 확대되어 '09년 수입량은 전년동기 대비 2배(69톤→158톤)증가했다. 평균 수입가는 리터당 0.22$로 유럽산 0.79$의 3분의 1가격이다.
국가별로는 네덜란드産 수입가격이 제일 비싸고, 다음은 스웨덴, 노르웨이順('09년 기준, 리터당, 전체수입중량 대비 1/10,000 이상 수입 기준) 이다.
같은 '물'이라도 가격은 천차만별로 우리 생수도 프리미엄 브랜드로 키워 부가가치를 높일 필요하다.
보틀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우리 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마케팅 실시하여 장기적으로는 해외자원개발과 같이 해외수원개발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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