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에도 서민보호 취약계층 지원활동 지속 전개
일산경찰서(서장 이원재)는 새해업무 시작과 함께 5일 폭설과 한파도 누그러뜨릴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경무과장 및 경무계, 청문감사실 직원과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등 총 10명이 동참해 관내 주엽동 문촌7사회복지관(관장 윤영 사회복지사)을 방문『111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복지관을 찾은 무료수급 대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위문품 전달, 배식, 설거지를 하고 어르신들의 경인년 새해 소망도 함께 빌어드리는 등 말벗이 되어 드리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일산경찰서는 새해에도 서민생활 보호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위해 전 기능이 매월 1회 봉사하는 날을 정하고 111사랑나눔 운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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