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서울시 전 지역에서 벽보, 전단지,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정비는 서울시 전 지역에서 2009.12.7~12.24일까지 3주간실시 하며, 버스승강장, 전주·가로등주 등 공공시설물에 부착되어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입간판, 현수막 등을 집중 정비하게 된다.
시는 상습 위반행위자 및 청소년 유해 광고물은 끝까지 추적하여 과태료 부과 및 고발을 원칙으로 중점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최근 연말분위기를 틈타 발생하고 있는 각종 공연, 이벤트를 알리는 벽보, 전단지,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범시민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서울시 전역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불법광고물에 대한 범시민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2월 11일(금) 15시부터 16시까지 1시간에 걸쳐 공연장 및 상가 등이 밀집한 지역에서 25개 자치구가 일제히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무원, 시민단체, 경찰서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하여 범시민적인 이해와 분위기를 함께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불법 벽보,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지속적인 단속으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서울을 만드는데 모든 행정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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