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경찰서(서장 김택준)에서는 지난 12일 02:00경 홍성군 은하면 학산리에 있는 피의자의 집에서 부인의 딸이 학원건물 세를 얻는데 필요하다며 친구에게 부탁하여 돈을 빌려 달라고 조르자 피해자 B씨(여, 51세)를 넥타이로 목을 졸라 살해하고 피해자를 방안에 옮겨 놓고 도주하였다.
피의자는 검거가 두려워 서울시, 경기도, 전라도 등지를 옮겨 다니며 도피생활 하고 있던 것을 10여일에 걸친 추적수사로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에 있는 인왕시장을 배회하던 피의자를 발견하고 도주하는 피의자를 약600여 미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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