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서울시는 행정안전부의 '민원신청 전면 온라인화' 추진과 연계하여 종전에 방문접수만 가능하였던 식품·공중위생분야 신고민원 13종을 인터넷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온라인 처리가 가능한 신고민원은 식품위생분야의 식품영업신고, 변경신고, 집단급식소 설치·운영 신고 등 7종과 미용실·목욕장등 공중위생분야의 영업신고,폐업신고,이(미)용사면허증발급신청등 6종등이다.
인터넷으로 영업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전자민원G4C(www.egov.go.kr)에 접속하여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 확인으로 로그인을 한 후 민원신청사항 및 사전 상담일지,구비서류등을 입력하고(필요시 구비서류 파일첨부 및 FAX, 우편제출 병행) 전자결제(신용카드, 무통장입금 등)를 통해 수수료를 납부하면 된다.
민원신고를 접수받은 자치구에서는 신청사항을 확인 후 SMS 및 E-mail로 신청인에게 처리사항을 통보하면 신청인은 자치구를 방문하여 신고증을 수령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연간 8만건 이상의 식품·공중 위생 관련 신고를 처리하고 있으며, 온라인서비스 시행으로 시민고객은 자치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어 시간절약과 교통비 등 연간 약 5.4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