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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기반 확충 빛났다
  • 김영태
  • 등록 2009-10-15 1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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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 정부합동 평가 충청남도 산림행정 우수기관 선정
충남 홍성군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산림정책이 산림자원화는 물론 관광인프라 구축에도 크게 기여하며 충남지역 녹색성장의 모델이 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100만 그루 나무심기를 비롯한 숲 가꾸기 사업 등 다양한 산림정책이 빛을 발하여 2008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충청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홍성군은 공공산림가꾸기, 산림보호 강화 사업,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과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 및 산불감시 기동대 운영 등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오서산 산림특화시범사업과 산촌휴양관 및 주차공원 조성, 등산로 정비 등 산림산업을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연계해 추진했으며, 서비스 증진사업과 공공 산림가꾸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등 산림서비스의 녹색 일자리를 창출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아름다운 100대 소나무숲 가꾸기와 공원 및 녹지관리, 가로수 생육환경 조성 등 국토공원화 사업으로 탄소 흡수원 확충과 산림의 경제적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사업을 조기 발주해 재정 조기집행에도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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