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한글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등 소비자들이 식품의 한글 표시법을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생활속에 잘못 표시된 사례와 올바른 표시법을 비교하여 소개했다.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식품의 표시는 한글로 표시하여야 하며 이 경우 표준어로 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린이 간식이나 식탁에 많이 오르는 '떡볶기', '매밀', '찌게'는 '떡볶이', '메밀', '찌개'가 표준어이다.
최근 어린이들은 식품에 표시된 잘못된 외래어를 보고 그것을 표준어로 인식하고 이를 계속 잘못 사용할 수 있으므로 외래어도 올바르게 표시해야 한다.
외래어 원래 외국어였던 것이 국어의 체계에 동화되어 사회적으로 그 사용이 허용된 단어로는 '돈까스', '케찹', '쨈', '카라멜', '코코낫', '케첩', '잼', '캐러멜', '코코넛', '케이크'가 올바른 외래어 표현이다. 또한, 국내외에서 한국 음식을 찾는 외국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 식품을 영어(로마자)로 정확하게 표시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된장찌개는 'doenjang-jjigae', 떡볶이는 'tteokbokki', 비빔밥은 'bibimbap', 잡채는 'japchae'로 표시하여야 한다. 식약청은 식품은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올바른 한글 문화 정착의 좋은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바른 표시법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