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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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금) 한글날, 08시30분 광화문광장에서 ‘세종대왕 동상 제막식’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 된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이 지난 5월부터 약 5개월간의 작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마침내 오는 9일(금) 한글날, 08시30분 제막식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고 밝혔다.
제막식은 오전 8시 30분부터 사전행사인 △궁중음악 공연과 △취타대 행렬로 시작해 △동상 제막 퍼포먼스 등 본 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날 제막식을 시민들이 추천한 한글사랑에 앞장선 시민대표를 비롯해 다문화 가정주부, 외국인 마을 동장,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한글학회 관계자 등 각계각층 사람들이 함께 하는 즐거운 축제마당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상징가로인 경복궁 앞 세종로에 위치한 광화문광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장으로서 ‘과거 백성과 왕, 신하가 함께 어울리는 광장역할을 했던 육조거리의 회복’이라는 광장조성 취지에 걸 맞는 상징 조형물이 필요해 민족적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인물로 세종대왕이 선정, 동상이 세워지게 됐다고 시는 밝혔다.
세종대왕 동상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만든 동상이라는데도 큰 의의를 갖는다. 서울시가 그간 동상제작에 관해 전문가와 일반시민 1만 6천여 명을 대 상으로 6개월에 걸쳐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62.8%의 시민이 세종대왕 건립을 찬성한 바 있다.
동상의 총 높이는 총 10.4m로 동상은 6.2m, 동상을 받치는 기단의 높이는 4.2m다. 이는 17.0m인 이순신장군 동상보다 6.6m 적은 규모이며, 이순신장군동상에서 북쪽으로 약 210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설치된다.
또한, 하단공간과 광화문광장 지하를 직접 연결하여 새롭게 ‘세종이야기’라는 기념관을 조성하여 한글창제의 우수성과 세종대왕의 조상의 지혜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체험 학습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세종이야기’도 세종대왕 동상 제막식과 함께 한글날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