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홍성. 태안. 서산. 보령. 보건의료원은 추석 연휴기간인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환자진료와 약국 이용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최근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의 지역 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비상진료 및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보건의료원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신종인플루엔자 방역대책본부)을 설치 운영하는 한편, 관내 의료기관, 약국 등을 당직으로 지정해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보건의료원은 연휴기간 중 24시간 비상진료(응급실)체계를 유지하며, 신종인플루엔자 치료거점 병원으로서 의심환자 신고접수 및 진단 치료를 실시한다.
또한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는 지정 진료일을 정해 진료를 실시하며, 의료기관 및 약국도 당직으로 지정해 환자진료와 약국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의료기관 및 약국이용에 따른 문의사항과 신종인플루엔자 관련 궁금한 사항은 보건의료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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