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제2차 직거래 장터 운용
일산경찰서(서장 이원재)는 추석을 앞두고 28일 서장, 각 과장 등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관내 농가에서 생산한 우리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경찰서 구내식당에 개장 운영해 지역농가 및 주민, 경찰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직거래 장터는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직접적인 지원활동 전개 시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사과, 인삼, 송포쌀, 상황버섯 등 농작물을 원산지 협조로 직거래장터를 통해 시중보다 20%이상 저렴하게 공급됐다.
장터에서 직접 판매를 주관하고 농작물을 전달한 이원재 서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농가를 돕기위한 지속적인 교류로 서민과 직원 모두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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