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서장 이원재)는 23일 고양시청 상황실에서 강현석 고양시장을 비롯한 각 유관기관 기관장들과 실무위원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고양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고양시 지역사회 법질서 확립과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 각 기관이 공동노력해 온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특히 주민체감치안과 직결되는 절도다발구역으로 다세대주택단지 치안강화구역내 방범용CCTV 추가설치 방안과 교통신호 연동체계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이원재 일산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서민생활 치안안정에 각 유관기관들이 공동노력해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자.”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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