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뉴스 21]배상익 기자 =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발기부전치료물질 '타다라필', '하이드록시호모실데나필' 성분이 검출된 가짜 비아그라 유사제품 판매업자를 구속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다량 함유된 가짜 건강기능식품(제품명:양생곡신력)을 판매한 김모씨(63세,남)를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 제23조(위해건강기능식품 등의 판매 등의 금지) 등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속된 판매업자 김씨는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일간지에 '남성 성기능 강화제'로 불법 광고하면서 '08년 8월경부터 '09년 8월까지 4,634정, 시가 4,600만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청 검사결과, '양생곡신력' 1정(1g)에는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된 발기부전치료제인 '타다라필'이 권장용량인 10mg 보다 5배 이상인 52.5mg이 검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식약청의 식품 공전에 유해성분으로 지정된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 유사 성분인 '하이드록시호모실데나필'도 50.5mg 검출 됐다.
식약청은 문제된 이 제품을 섭취할 시 심혈관질환자의 경우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건강한 성인도 지속 발기증 등 피해가 우려된다고 설명 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정상적으로 수입된 제품과 내용물이 다른 문제의 ‘양생곡신력’ 제품이 제조, 유통된 경위를 규명하기 위해 추가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