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뉴스 21]배상익 기자 = 한나라당 의 박희태 전 대표가 재선거 후보로 내정된 가운데 민주당 복당이 예정된 송인배 전 청와대 비서관이 출마를 공식화해 대결할 가능성이 예고되고 있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위원장 장광근 사무총장)는 14일 박희태 전 대표를 경남 양산 재선거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장 총장은 이날 오후 제4차 공심위 회의를 마치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제2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희태· 김양수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었지만 당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 총장은 "공천자를 내정했지만 아직까지 최고위에 보고돼 승인 과정을 밟아야 해 가상적 결론이라는 전제를 달지 않을 수 없다"면서 "조만간 최고위원회를 열어 최종 확정·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4일 오전 민주당 복당이 결정된 송인배 전 청와대 비서관도 이날 양산시청에서 내달 재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신청했다.
송후보자는 “당내 공천 일정이 남아 있지만 범시민 연합을 통해 한나라당과 현 정권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을 결집해 이번 선거에 임할 것"이라고 선거에 임하는 결의를 밝혔다.
그러나 한나라당 공심위의 이 같은 결정 배경에는 김 후보가 박 전 대표의 대리면접을 비판한 것이 적잖게 감안된 것으로 알려져 김 후보의 반발이 예상 공천 갈등이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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