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서장 이원재)는 28일 오전 청사 호수마루에서 서장, 각 과장, 지구대장 등 관리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생활 보호 종합치안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정부의 민생안정 정책에 동참해 서민생활의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각 기능별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 전개하고 있는 21개 추진과제 보고와 향상방안을 위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기능별 추진과제를 점검한 이원재 서장은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정책이 회의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전 직원이 취지에 관심을 갖고 공감대를 형성해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경찰관이 현장에서 자연스럽고 자신감있게 주민에게 접근해 서민들과 가까워지고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야 한다.”라며 서민생활 보호의 취지를 강조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