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뉴스 21]배상익 기자 = 국내에서 신종플루 감염 이후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6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63세 여성환자가 신종플루와 폐부종에 이은 다발성 장기 손상으로 이날 오전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달 31일 호흡기 증상으로 입원, 폐부종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으며, 지난 8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받았으나 병세가 호전되지 않고 결국 다발성 장기손상으로 사망했다.
이 환자는 서울지역에 거주하며 해외여행을 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파악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는 총 2089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 신종플루로 인한 첫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뒤 불과 하루 만에 두번째 사망자가 발생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17일 오후 서울 도렴동 정부중앙청사에서 정부는 보건복지가족부·교육과학기술부·외교통상부·행정안전부 등 신종플루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 신종플루 사망자 발생현황 등을 보고받고 대응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부와 보건당국 은 방역관리 대비와 일선 보건소나 병원들 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