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강릉시는 기존 전구식 교통신호등을 시인성이 뛰어난 LED 신호등으로 교체하기로 하고 9월30일까지 사업을 완료하기로 하였다고 강릉시 담당자는 밝혔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강릉시 LED 교통신호등 교체사업은 운전자 및 보행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에너지절약 추진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년차적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1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20개 교차로를 대상으로 221조가 교체 되었고, 금년들어 지난 3월에 1억8천2백만원을 투입하여 19개소 신호기와 경보등 26개소에 대하여 LED램프 교체사업을 시행하였다.
이번에는 2단계 마무리 사업으로 1억3천9백만원을 투입 경보등 28개소와 보조신호등 46개소를 대상으로 238조가 교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