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춘천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소양강댐 주차장이 8월1일부터 무료 개방된다.
춘천시는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관리단과 주차장 무료 전환에 합의한데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시범적으로 무료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소양강댐과 청평사를 찾는 관광객들은 주차료와 도선료, 입장료를 이,삼중으로 내야하는 문제로 민원이 계속돼 2002년부터 무료 전환 논의가 진행돼 왔으나 주차질서와 안전,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시시설관리공단 적자 문제 등으로 시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춘천시관계자는 “이번 무료 임시개방으로 춘천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되고 주변상가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후 성과 분석과 소양강댐관리단과의 협의를 통해 무료 전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