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 주민 위로하고 동구청장과 지원 대책 논의
민주당 박주선 최고위원(광주 동구)은 1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동구 관내 용연마을?선교?내지마을, 학동, 학운동 등 11개 지역의 가옥 파손과 침수, 농작물 침수 현장을 찾아 수해 현황을 파악하고 주민과 관계자들을 위로?격려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수해 현장을 둘러보면서 동행한 유태명 동구청장과 수해 복구 및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 대책을 논의했으며, 구청 공무원들과 동구지역원회 당직자들에게 “갑작스런 자연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구지역위원회는 이번 장맛비가 그치면 박주선 최고위원과 주요 당직자, 당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구 관내 수해 복구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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