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강원도에서는 지난 7월 15일「저탄소 녹색도시」시범지역 조성 대상지로 “강릉 경포” 일원을 최종선정 했다고 밝혔다. “강릉 경포” 지역은 환경부에서 후보지로 선정한 3개 지역(강릉 경포·태백 철암·평창 횡계)의 시군별 응모사업 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녹색시범도시 입지로 선정됐다. 앞으로, 도에서는 「저탄소 녹색시범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오는 7.22(수)「저탄소 녹색도시」조성추진 관련 MOU를 체결 할 예정이며 공동 주관부처인 환경부·국토해양부와 강릉시 등과 협의하여 녹색도시 추진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우리道는 기본적으로 도 전역을「녹색도시화」한다는 개념으로 추진하되, 우선 1개 시범도시를 선정, 추진하는 사항으로 도 전역의「녹색도시화」를 위한 용역도 병행하여 실시한다는 계획임을 밝혔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