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강원도는 하절기 수해나 폭서로 인한 각종 가축질병 예방 및 양축농가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가축방역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최근 기온이 30℃이상 오르고 있고,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일선 시·군 및 가축위생시험소와 협력하여 가축 진료반을 편성 8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하였다.
특히 올해는 기온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소모성질병과 장마철 높은 습도에 의한 사료에 곰팡이 또는 세균 등의 증식으로 소화기성 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가축진료반을 편성, 양축농가에 대하여 사양지도 및 질병 의심축에 대한 신속한 병성 감정을 실시하여 농가 피해를 최소화키로 하였다.
또한 강원도는 여름철 상재(常在)질병인 아까바네병, 돼지일본뇌염 등 모기매개 전염병에 대한 혈청검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가에서 유사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해당 시군과 협력하여 모기 구제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