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이번 캠프는 흡연, 음주예방으로 건강한 청소년기와 건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것으로 이 날 관내 중학생 40명이 캠프에 참여, 조별로 주제토론을 실시하고 흡연, 음주예방교육을 받았다.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소변검사, 흡연 유해성 실험, 금연 역할극과 금주 ? 금연 서약식 등 청소년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도를 높였으며, 영양 ? 운동 ? 비만 ? 구강 및 정신건강관리 개별상담과 패널 전시 등으로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였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흡연, 음주 등의 유해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며 “청소년들이 긍정적이고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