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교하신도시의 첫 입주민이 탄생했다.
교하읍(읍장 정도락)에서는 6월 30일 입주를 시작한 A15-1블럭 휴먼빌 아파트의 첫 입주자 홍미연(여, 57세)씨에게 환영식을 갖고 신교하농협에서 제공한 교하쌀을 선물로 증정했다.
첫 입주자인 홍미연씨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교하읍에서 만들어 주어 감사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파주시에 이사오기를 잘 한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교하신도시는 이번 입주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5천 600여 세대, 2014년까지 9만 7천여 세대 등 총 26만 7천여 명이 입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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