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고장파주사랑 동참으로 생활 속 이웃사랑 몸소 실천
파주 『어머니폴리스 연합단』도 ‘내고장파주사랑운동’에 동참했다.
내고장 파주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6월26일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임원진과 파주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국민은행 금촌지점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머니 폴리스 최별자 연합단장은 연합회 회원 50여명의 ‘내고장파주사랑카드’ 신청서를 국민은행 금촌지점장에게 전달했다.
파주사랑카드는 카드발급1좌당 1만원과 카드이용의 0.2%가 적립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며,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파주시의 저소득층 지원에 활용된다.
어머니 폴리스 최 단장은 “어려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특히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일”이라며 “앞으로 아동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불우이웃돕기 등 더 나은 파주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파주시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시민의 파주사랑운동의 참여로 13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이 적립되었으며, 대형병원과 군부대에서도 파주사랑운동에 동참의사를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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