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광주과학기술원(원장 선우중호)과 지역산업 발전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6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와 광주과기원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시의 전략산업인 광기술,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문화콘텐츠 분야를 중점으로 광주과기원이 보유한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는 우수기업체를 발굴해 지역에 유치하고, 사업화 성공을 위한 신속한 행정?기술 지원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특히, 광주시는 광주과기원이 보유한 기술의 이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광주과기원과 함께 공동 마케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로 자칫 사장될 수 있는 기초과학연구 성과물을 지역산업과 다양하게 연계(활용)해 사업화하고, 선진국형 사업화연계연구개발(R&BD) 체계를 확고하게 다져 지역산업발전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자료 200% 활용 연수… 교사 520여 명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오는 11월 12일까지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등 6곳에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내 수업의 화수분,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자료 200% 활용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역량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수업 설...
영유아 대상 ‘신재생 에너지 체험 견학’ 시범운영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오는 11월 19일까지 한국동서발전과 협력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특별 견학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형 유보통합 두빛나래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지역사회와 협력해 신재생 에너지를 주제로 한 체험 중심의 교육 기회를 ...
내설악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의하면 한가위에 덮이기 시작한 눈이 하지에 이르러야 녹는다 하여 설악이라 불린다고 하였다. 또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서는 산마루에 오래도록 눈이 덮이고, 암석이 눈같이 희다고 하여 설악이라 이름 짓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 밖에 설산(雪山) · 설봉산(雪峯山)이라고도 불렀다.
전북 순창군 강천산
강천산(剛泉山)은 원래 광덕산(光德山)이었으나, 신라 말 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강천사(剛泉寺)라는 유명한 사찰이 있어 강천산이라고도 불리게 되었다. 조선시대의 지리지나 문집 등에는 강천산 보다는 광덕산이라는 명칭이 더 일반적이다. 또한 풍수지리상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형상이라서 용천산(龍天山)으로 불리기도 ...
양구 사명산
높이 1,198m.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산맥(內地山脈)에 속하는 산으로 서남쪽에 죽엽산(竹葉山, 859m), 동남쪽에 봉화산(烽火山, 875m) 등이 솟아 있다.동쪽 사면에는 양구읍 동수리·정림리·안대리·학조리·공리 등의 지역을 포함하여 약 8㎞ 이상에 걸친 대규모 산록완사면이 형성되고 있으며, 이곳을 중심으로 양구읍이 발달하였다.전해오는 ..
신간 <오 헨리의 인디언 서머>
울산 북부소방서, 고층건축물 대상 합동소방훈련 실시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