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이상훈)에서는 오는 4월6일부터 관내 부동산 소유기업 342개소를 대상으로 지적민원 콜 서비스와 등기신청서 무료작성 서비스를 받을 업체를 접수 받는 다고 하셨다.지적민원 콜 서비스는 기업의 효율적인 토지관리를 위하여 합병, 지목변경, 등록전환 등 토지 이동 대상자에게 신청하도록 안내하는 서비스 이며, 등기 신청서 무료 작성 서비스는 주소변경 등기를 하여야 하나 등기 신청방법을 알지 못하거나 비용 문제로 정리하지 못했던 토지 소유자에게 주소변경 등기신청서를 무료로 작성해 주는 제도이다.원미구 관계자는 “부동산 소유기업 342개 업체에 안내문을 발송하여 대상기업으로부터 민원접수를 받아 실태조사를 거쳐 결과를 통지해 주는 one-stop 민원 처리 방법으로 구청 시민봉사과에 지적민원 콜 서비스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하였다.정수식 시민봉사과장은 “지적민원 콜 서비스와 등기신청서 무료 작성 서비스로 기업의 시간 절약과 비용절감을 통한 생산성 제고와 효율적인 재산관리로 기업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