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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성분분석 결과 ‘검정김’보다 맛.영양 탁월해 웰빙식품 각광 @@@0
  • 정공철
  • 등록 2009-01-15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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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파래김에 칼슘.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담배 니코틴을 중화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도 해양바이오연구원이 김과 파래의 성분을 연구 분석한 결과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무기질)의 보고로 각기 독특한 성분을 함유하고 효능 면에서도 조금씩 차이가 있다. 김- 콜레스트롤 저하로 성인병 예방 - 비타민 A풍부로 눈을 위한 식품 - 피부노화방지, 위암 등 각종 암예방 파 래- 콜레스트롤 저하로 성인병 예방 - 미네랄 풍부로 뼈, 골다공증 예방 - 니코틴 중화로 애연가 최고 보약 - 향기가 강하고 맛이 독특하다 김의 경우 콜레스트롤 저하로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고 비타민A가 풍부해 눈에 좋고 피부노화 방지, 위암 등 각종 암예방에 효과가 있다. 파래 역시 콜레스트롤 저하로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고 미네랄이 풍부해 뼈,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 니코틴 중화로 애연가에게는 최고의 보약으로 꼽히며 향기가 강하고 맛이 독특해 섭취도 수월하다. 여기에 파래에 함유된 미네랄 성분은 김보다 5.4배가량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파래김’을 먹을 경우 김과 파래에 함유된 모든 영양성분 섭취가 가능하므로 맛과 영양 면에서 ‘검정 김’보다 월등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파래 김’은 무기산 등 유해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친환경 제품이어서 환경오염으로 인해 가뜩이나 불안한 현대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완벽한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 ‘파래김’의 좋은 점과 안전성을 널리 알려 국민적 소비 수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 오는 2013년까지 친환경 ‘파래 김’ 양식어장을 현재 2천500ha에서 8천ha 규모로 점차 확대 개발함으로써 지금까지 ‘검정 김’ 생산과정에 문제점으로 작용해온 무기산 사용 풍토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이종민 전남도 수산자원과장은 “바다환경을 보존하고 파래 김을 포함한 친환경 김에 대한 국민적 이미지를 높여 경쟁력있는 국내외 브랜드 명품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양식이 시작된 조선시대 이후 지금까지는 검정색깔을 띄는 ‘검정 김’이 효능이 좋고 상품 가치가 높다는 인식으로 국내외 소비자에게 각광을 받아 파래 등 잡태 제거를 목적으로 불법 무기산(염산)을 은밀히 사용하는 문제점을 초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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