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업계획부터 사업착수까지 인·허가 1년이내 처리 -
충청남도는 대중국 무역 등 동북아 교류거점 역할 증대 및 수도권 산업의 지방분산 등 국가 균형발전 정책 및 충남도 산업 배치계획에 따라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어 서산시 지역이 충남 북서부권 산업의 중추 거점도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서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1,994천㎡(60만평)를 ‘08. 8. 8일 실시계획 승인하였다. 충남도는 산업단지 인·허가 기간이 장기간 소요되는 것이 경제활성화 및 투자촉진의 걸림돌이 되고 있어 현정부 인수위에 규제개혁을 강력히 건의하여「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제정을 이끌어 냈고 도내 산업단지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서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지정신청부터 실시계획 승인까지 보통 2~3년이상 소요되는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하여 1년이내에 처리하여 서북부지역의 부족한 산업용지 수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산테크노밸리는 산업기반형 복합자족도시로써 300여개의 업체(838천㎡)가 입주할 예정이며, 주거단지에는 약 16,000명의 인구가 입주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산업단지에서 연간매출액 약 2.9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되기에 충남도 및 서산시 지역경제에 막대한 기여와 함께 명실 공히 산업기반형 복합 자족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어 향후 서산시는 지리적 특성상 수도권과 서해안권, 중부권을 서로 연결하는 충남도 서북부지역의 핵심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충청남도 관계자는 2009년 상반기까지 사업이 착수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은 물론 단지조성과 함께 지원시설이 병행 추진될 수 있도록 문화재조사, 진입도로, 용수,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국비지원을 적극 추진하여 경쟁력 있는 복합산업단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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