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완구 지사 현장서 영상회의 주재,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당부 -
이완구 지사는 태풍 “갈매기”북상에 따라 풍수해대비 사전조치로 7. 19 오전 도내에서 가장 많은 비가 (200mm) 내린 연기군 지역을 순찰하고 연기군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들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홍우경보가 발령된 4개 시·군(연기, 보령, 공주, 홍성) 부시장·부군수와 긴급영상회의(11:20)를 갖고 북상하고 있는 태풍에 철저히 대비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대한 막을 수 있도록 현장 확인점검을 강화 할 것을 지시하고, 13:30분에는 도내 16개 시ㆍ군 재난관계관긴급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전공무원들의 비상근무와 함께 집중호우 등 재난대비에 철저를 기해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당부했다. 李지사는 기상특보 상황에 따라 24시간 단계별 재난종합상황실 운영체제를 신속하게 가동하고, 자연재난에 신속 대응 할 수 있도록 지역의 유관기관·단체와도 사전 협력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강조하여 말했다. 아울러,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산간계곡, 하천변, 해안가 등 재난취약 지역 및 인명피해우심지역 사전대피조치, 재해위험지구 순찰강화, 방재시설물 재점검·확인, 인명피해 우심지역 순찰강화 및 사전조치, 홍수기획단, 지역자율방재단 등 방재조직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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