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에너지절감형 고품질 무말랭기 건조기 개발 성공
  • 황종남
  • 등록 2008-06-13 10:10:00

기사수정
제주특별자치도는에너지 절감형 무말랭이 건조기가 개발되어 동부지역 당근 재배면적 분산 효과와 함께 안정적인 월동무 재배가 이루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우일)에서는 (주)피데스(대표 문종철), 동성에너지(대표 오평원) 와 공동으로 에너지절감형 무말랭이 건조기를 3개월 동안 13회의 실증시험을 거친 끝에 개발에 성공하였다.이에따라 6월 12일(목) 11:00부터 표선리 송충신농가 현장에서 무재배농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말랭이 건조기 개발 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지금까지 생산되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무말랭이는 야외(노천)에서 건조할 경우는 5일이 소요되고, 화력 건조시에는 30시간에 1kg당 건조비용이 무려 2,000원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또한, kg당 1,600원의 중국산에 비해서도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으며 더욱이 유가 인상 등으로 농가 소득과 연결이 안되고 있는 실정이다.이번에 개발된 건조기는 기존 30시간의 화력 건조시간을 12시간으로 대폭 줄이고 에너지 비용은 400원/㎏으로 기존 2,000원/㎏보다 80%의 획기적인 절감효과와 함께 기존의 노천건조나 화력 건조시 보다 품질이 월등히 뛰어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특히, 재배면적의 약 30%(30,000톤) 정도가 비상품 무가 생산되어 밭에 방치되어져 병해충 감염원이 되어 왔으나 이번 건조기 개발로 방치되는 비상품 무를 전량을 무말랭이로 가공 생산한다면 약 85억 정도의 새로운 소득을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으로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에 개발된 무말랭이 건조시스템을 주산지 농업인단체 등에 기술 이전하여 소득과 연계시켜 나감은 물론 다양한 색깔의 컬러무를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기능성 컬러 무말랭이 등을 개발하고 친환경 무말랭이를 학교급식 등으로 공급하여 국내 수요를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이외에도 무말랭이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과 함께 성산지역을 중심으로 한 동부지역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무말랭이 및 무 관련 가공 산업 주산지로 육성하고 해외시장도 개척하여 무말랭이 산업을 새로운 소득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그 동안 월동무는 동부지역(구좌, 성산, 표선)에서 년평균 1,500ha 이상 재배되고 있는 작물이기도 하고 ‘07년도와 같이 가을철 태풍, 폭우 등으로 주산작물의 피해가 발생했을 때 대파작물로 월동 무를 재배하기 때문에 2,890ha까지 재배 면적이 확대되면서 과잉생산, 가격 폭락, 유통처리 악순환 등이 반복하는 상황에서 에너지절감형 고품질 무말랭이 건조기 개발은 이러한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