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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주지사 안동문화 탐방
  • 김홍기
  • 등록 2008-06-02 0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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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주지사(하멩꾸 부원노 10세)일행 21명이 31일(토) 안동문화 탐방을 통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이해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엿보게 된다.경상북도의 초청으로 26일 한국을 방문한 이들은 족자카르타주의 공무원들로서 새마을운동의 이념과 활동내역,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개발에 대해 배우고 안동을 방문하여 하회별신굿탈놀이 관람하고, 하회마을, 하회동탈박물관을 둘러봄으로써 한국 전통문화의 정수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문화를 이해하게 되며, 저녁에는 안동시장과의 교류만찬을 통해 양도시간의 문화교류와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하였다.이번 방문을 통해 안동시가 추진중인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 등록에 협조를 당부하고 세계역사도시 회원도시로서의 협력을 통해 전통문화유산 보존에 기여하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교환공연 등을 통해 양 도시간의 관광문화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족자카르타 주는 특별자치구로서 2005.2.22일 경상북도와 자매결연협정이 체결되어 그간 수차례 교류협력을 도모해 왔으며, 풍부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이 풍부한 인니 제2의 관광지로서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민의 91.8%가 이슬람교도이며, 면적 3,185㎢(경북의 1/6)에 312만명이 거주하며,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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