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정동규)는 낙상경험자 및 낙상 고위험자를 대상으로 낙상예방교실을 오는 22일부터 상록수문화실(사동소재)에서 운영한다.이번 낙상예방교실 프로그램은 관내거주자 중 낙상경험자 및 고위험자 40명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6월1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4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번 운동 프로그램은 한양대학교 생활체육과학대학과 연계하여 낙상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및 근력관절 운동 프로그램, 근력향상 운동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받게 된다.상록수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노인낙상은 골절, 장기간 입원, 장애 등 심각한 합병증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노년기의 낙상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운영으로 낙상예방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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