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본오2동(동장 김영균) 돌고래배구단(감독 문영학)이‘제38회 생활체육 전국어머니배구대회’에서 우승했다.(사)한국어머니배구연맹과전북전주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에서 63개팀 4000여명이 참가했다.본오동 돌고래배구단은 선수 10명과 임원 5명이 출전했다.본오2동 어머니배구단는 운동뿐만 아니라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되기도 한다.특히, 지난 노인의 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1일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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